728x90 마라탕1 송탄 먹고보자 양꼬치 무한리필 삼겹살은 자주 먹는데 소고기는 딱히 생각 안 나고 양고기는 자꾸 생각이 날까?? 남편은 싫어하고 저랑 입맛이 아주 조금 안 맞습니다. 그러다 보니 양꼬치를 먹어본지가 어언 1달이 지나갔습니다. 결혼 전에는 친구들이랑 양꼬치 자주 먹고 다녔는데 남편을 만나고 나서는 아주 가끔 먹었네요. 주말인데 외식하자며 남편을 유혹했습니다. 노래를 부르고 따라다니면서 괴롭혔더니 효과가 있네요?! 그래 그리 먹고 싶다는데 먹으러 가자~ 너무 신난 나머지 그럼 운전은 내가 할게요!! 괜히 말했다 싶었지만 뭐 아무렴 어때, 양꼬치만 먹을 수 있다면 뭐든 할 수 있다며! 앗 그런데 말입니다. 저희 동네에는 너무 비싸서 무한검색했는데 제일 가까운 곳은 송탄이었습니다. 서울엔 흔하디 흔한 무한리필이 화성은 이리도 없단 말이지. 탓.. 2023. 9. 10. 이전 1 다음 728x90